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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AI) 시대의 UX/UI - CA 컨퍼런스, 라이트브레인, 스켈터렙스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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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3월 231토요일 1, CA컨퍼런스에 다녀왔다. 얼마 전 한유진 에어비엔비 강연 이후 오랜만에 가진 강연이었다. 디자인자들이 UI 디자인만 하는 것은 지금 죽었고 디자인자들도 발빠르게 옮겨가는 세상에 대처해야 할 때인데, 특히 과인 인공지능과 함께 가는 이 시대에서는 대체 디자인자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생각하게 됐다. 인공지능이란 대체 무엇이며, 디자인자 자신도 대체되지 않는지, 이 시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궁금했습니다. 이처럼 인공지능 시대의 UX/UI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찰과인에게 이런 강연이 준비돼 기쁜 말 한마디 없이 결제할 수 있었다. 마침 같이 공부하는 분들도 스토리보다 모두 5명이 가게 되어 단체 할인을 가게 되었다. 조금 시간이 경과했는데 강연 이야기를 정리하면서 글을 써서 공유하고 싶습니다. ​ 1.AI시대의 UX/UI디자이너 자네의 역할의 조성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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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순서는 조성봉 대표였다. 사실은 제가 전에 다녔던 학원에서 이번 4월의 조성봉 대표 씨의 강의가 마련되었다고 해서 수강을 할지 상념으로 있던 때였다. 커리큘럼을 보면 UX를 제대로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다. 그런데.. 또 학원을 다니기에는 내 계획상 맞지 않아서 상념만 하고있었다. 마침 이번 강연에 참석하신다니 먼저 물어보지 그랬어. 강연 내내 흥미 있는 분야였고, 데이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어 소름끼치고 집중하며 들었다.


    인공지능이라는 것을 보면 영화 속에 로봇이 등장해 인간 세계를 지배하는 감정이 떠오른다. 그러나 이번 연사분들이 공통적으로 말한 것은 인공지능은 더 이상 멀리 있는 개념이 아니라 앞서 우리의 삶과 그만큼 가까이 있다는 것이었다. 조성봉님의 고객상에서도, 앞서 몇 년 전부터 고객 대행사에서도 인공지능에 대한 요구가 거의 매일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우리가 인정하든 안 하든 인공지능은 앞서 대세이기 때문에 선택이라기보다는 적응해야 할 문제라고 주장했다.예를 들어 범죄 수사에도 인공지능을 활용해 인공지능이 가장 먼저 수사 범위를 좁혀 형사에게 전달했을 겁니다. 서울시도 이에 앞서 생활범죄자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민생범죄를 인공지능을 통해 찾기도 합니다. 실제 생활에서의 인공지능은 집사 같은 어머니, 친국처럼 우리를 케어하고 공감해주는 영역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디자인해야 하는 영역이었다.​


    인공지능은 하나.인간을 이해하는 부분이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라는 거죠. 이후는 2. 인간을 보조하는 것 이다니다. 생활 패턴을 파악해 현재의 콘텍스트를 보조하고 지표화한다. 이 경우 디자이너덱은 느낌을 보조하는 디자인이 가능하다. 인덱스가 생성하고 토지 패턴과 높은 오전에 맞춰 서비스를 만드는 것입니다. 위로해주는 본인, 재정상태가 좋지 않아요. 꼭 사야 하나요? 같은 코멘트 등이다. 후에는 3. 인간을 어떻게 대체하는 이다니다. 아마 앞으로는 자율주행차에 의해 가장 빨리 대체되는 것이 트럭운전사와 같은 직업 중 하나로 꼽히며 미국에서는 예상된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의 미래 예측, 방향과 관련된 라이트 브레인 블로그 글이니 참고하면 될 것이다.​


    AI와 UX에 대해서는 3가지 입장의 차이가 있다. 1. 인공 지능에 의해서 우리의 1들이 대체될 것이었다 2. 인공 지능의 1과 우리는 길이 다르다.3. 인공 지능은 가장 훌륭한 UX툴이다. 여기서 3이 조성봉 대표님의 입장이며 현재 많은 전문의의 입장도 있다. 왜냐하면 얼마 전까지 못했던 디자인을 AI를 통해 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매뉴얼을 잘 읽지 않아서 작동 방식을 어떻게 알 수 있지? 기존 문재방식이지만 인공지능을 통해 사람의 관행을 바꾸게 할 수 있다. 인공지능은 사람의 느낌과 생활 패턴을 바꾸게 하는 도구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UX가 AI를 필요로 하고, AI가 UX를 필요로 할 수도 있습니다.​


    감정, 스타 1논리적인 영감 같은 감성적인 무엇을 넣을 수 있다. ​ 최 군은 1.AI에 의해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어 정확한 디자인이 있다.2. 개인화가 매우 매우 발달했다. 예전에는 이런 사람에게 이를 추천하는 정도였다면 최근에는 개인화 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에 사용자를 정확히 파악하고 추천할 수 있는 수준이 높아졌다.3.End to End Experiences사용자의 서비스 이용에서 끊기지 않는 경험의 제공이 카도우은한다.기술은 가능성을 만들고 유엑스는 그것을 실현합니다.기술 자체가 새로운 UX를 창출합니다. 전자레인지, 스마트폰, 블루투스, 음성인식이 그 예였다.또 어떤 경우에는 기술 등장의 다음 조건이 성숙된 후 UX가 등장합니다. 마우스, 세그웨이(전동휠), 아이플 뉴턴이 그 예였다. 새로운 UX가 기술을 기다리기도 합니다. 블루 LED, 스크린 지문인식, 뉴로넷 AI, 퀀텀이 그 예였다.기술은 수단에서 유 엑스는 가치이다. ​ AI의 가장 유용한 부분은 인간을 넘어서인식 능력의 활용과 1칼을 수도 모른다.인간은 지각적으로 불완전하다. 그러나 AI는 객관적이어서 인간의 제한된 기억능력, 주의력 부족, 기억 왜곡과 같은 배짱 있는 지각능력을 보완해 개선할 수 있다.​


    인공지능이 UX를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을 말해 주는 흥미로운 기사가 있다.


    세계적 과학 잡지인 Nature의 Artificial intelligence alone won't solve the complexity of Earth sciences​ 인공 지능을 통해서 수집된 데이터를 단 1차원적으로 분석함에 그치지 않고 생 활의 다양한 변수와 각 영역 간의 상관 관계를 고려한 분야를 막론하고 통합된 접근, 굳건한 신뢰성 확보가 필요하다. 따라서 인공지능 기술 자체를 넘어 인간의 분석, 해석, UX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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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스카덱을 예로 들어본다. 내가 거의 매일 들어가서 항공권을 검색하니까, 어느 시기에, 어떤 유형의 항공권에 냉대가 있는지 스카이스카덱의 인공지능은 파악할 수 있다. 이렇게 모은 몇 안 되는 데이터를 모델링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단순한 데이터 수집이 아니라 어떻게 모델링해 주요 우선순위를 구분해 이용자에게 권장하는지가 중요하다.빅데이터로는 과거 가격변동 기록, 유가 등 외부변수, 가격대별 티켓 판매 소진 패턴, 사용자별 주요 콘슨을 파악할 수 있다. 이렇게 얻은 데이터를 통해 미래의 가격 변동 예측, 가격 외 비행 경험 요소의 선택적 고려, 판매처의 신뢰도와 AS 편리성에 의한 구매 추천도, 사용자 여행 패턴에 맞는 도착지/여행지 추천이라는 패턴과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역시 이렇게 얻은 패턴으로 데이터가 축적되고 사용자 경험을 조사해 UX모델링으로 반복하는 것이 곧바로 AI를 기반으로 새로운 경험 디자인이 창출된다는 것이었다.요즘 디자인은 데이터 자체를 봐야 할 것이다. 최근까지의 시간적 경험으로부터, 긴토끼는 데이터를 어떻게 가공해, 유저에게 경험을 재공할 수 있을지가 중요한 시점이었다. 이 부분을 들었을 때는 역시 본인 데이터의 중요성을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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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과인의 사용자 경험에는 다양한 경험 요소와 변수가 작용할 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그것을 밝혀낼 수 있었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UX모델링과 AI기술이 결합되면 우리는 바람직한 해결책을 디자인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앞으로 인공지능이 반드시 결합된다면 디자인적인 면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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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인공지능은 인간의 특성인 결여(결과 판단 능력 결여, 전문성 결여, 지본인 부모 경험에 의존)→부족(불인지, 잘못된 인식, 불필요한 내적 혼란, 견해를 할 수 없었던 리스크)→본인약(포기, 본인태, 불필요한 내적 혼란)한 인간의 문제점을 인공지능이 보완해 준다.


    강연은 이따금 이 부분에서 매듭지어졌다. 그 이후에는 질문과 답변이 쉽게 이어졌다. 낮이었지만 초집중을 할 수 있었다. 연사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어서 듣기에 정말 좋았다. 가끔 기회가 된다면 내안에 관련수업도 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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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째 강연이 마지막 인고의 밖에 간식이 있다고 해서 간단한 쿠키 정도를 소견한 데... 이런 판과 소리료의 테이블이 2가지이다. 빵도 아주 맛있었다... 굉장히 많은 사람이 다 먹는 양이었다. 아침에 가끔 이뤄졌다고 고객을 배려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예전에 코엑스에서 디자인 페스티벌이 있을 당시 CA부스를 보고 책을 샀는데 굉장히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 분이 대표라고 했어요. 뭔가 인제의 인제에 페스티벌에도 직접 와주시고 손님에게 그때마다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이날 간식준비의 세심함이 그런 대표님으로부터 과잉이었던 것 같다.​ ​ 2.AI, 스타트 업에서 UX디 자이 던으로 일하는 것-송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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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스켈터랩스에 시니어 UX 디자이너인 희성진하 씨의 강연이었다.개인적으론 실무로 근무하는 디자이너 희 씨의 말을 듣자 더 흥미롭게 들었다. 매우 긴장했지만 강연 예기는 간단명료하게 전달되어 좋았다. 송징하님은 삼성에서 8년간 근무 경력 이후 4년 정도 스타트 업, 엔지니어링 기술사 스켈토·랩스로 이직했다. 아까의조성봉님의강연처럼인공지능은이미우리생활에있음을강조하면서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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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컬터렙스의 스마트미러 프로젝트 SAMM에 대한 소개 영상을 보았다. 이전에 UX/UI 교양수업을 받을 때 멤버들과 구상했던 프로젝트가 고란 스마트 미러였는데 그때는 상상만 할 수 있는 것이 김시에는 실제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재미있게 집중하게 되었습니다.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고란 스마트 미러의 작업을 위해서는, 매우 많은 것이 필요하다. 위 사진의 밤하늘색 부분에 있는 이야기는 기능정의, UI디자인, 그래픽디자인, 모션디자인, UX라이팅, 보이스UI, 제스처UI 등. 이것은 모두 UX디자이너의 영역이다.스타트업 인보니는 이를 넘어 경쟁사의 분석, 제품 디자인, 브랜딩, 머캐팅물 리소스 작업, 웹사이트 디자인(파란색 부분)과 함께 다른 부서와 협력해 모든 일에 관여하기도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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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과의 밀러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기술이 필요하다. IoT 컨트롤센터~셀카를 찍으면 조명이 밝아지고, 이를 보이스로 컨트롤한다. 거울을 일종의 IoT 컨트롤센터라고 생각한다.거울뿐만 아니라 IoT 기기용 모바일 앱도 디자인해야 합니다.대화형 UI인의 이야기를 잘 이해할 수 있는 대화형 엔진이 필요하다. 엔진만 만들면 너희가 어렵기 때문에 만든 사람만 쓸 수 밖에 없다. 그리하여 대화형 에이전트 빌더가 필요하다. 어떤 과인이 쉽게 대화형 프로그램을 풀 수 있도록, 대화를 사람들이 어떻게 만드는지, 기존의 빌더는 어떤 것이고, 기존보다 더 과인은 UX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AI비서, AI모바일비서 앱을 출시했다. 사용자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고, 일정을 가지고 있는지 추적하여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분석한다. 사용자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비전인식경을 통해 매일 얼굴을 찍고 분석한 후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합니다. 비전인식기술도 어린이의 핵심기술인 하과라고 합니다.불량 검출 자동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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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진하 씨는 삼성에서 오래 근무했기 때문에 갤럭시 초기부터 거의 모든 기기를 다 취급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모바일이라는 미디엄 분야 전문의인 줄 알고 방금 본인한테 와서 인공지능 회사에 왔는데요. 인공지능중어느쪽이든본인의분야가아니라고했습니다. 인공지능이란 하본인의 기술이다. 인공지능은 분야를 막론하고 모든 미디엄(모바일, 생활, 일상의 어떤 것)에 인공지능이라는 기술을 통해 가치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스케치에머티리얼주제에디터같은걸보면UX/UI디자이너들이지금할일이없어지지않을까? 하는 위기의식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기존의 삼성 작업을 생각하면 모바일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이렇게 해야지, 어느 범위 내에서라는 정답이 있었지만 이곳의 인공지능 분야로 이직하면 정답이 없는 것은 물론 조명, 거울, PC, 공장 등 미디엄이 마구 확장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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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가어떤가? 어느 기능을 재공할 것인가. 앱을 어디에 부팅시켜야 하나. 화면이 넓으니까 앱은 한 번에 일만 낼까, 몇 개나 낼까? 어플을 드래그 하는 거야? 거울을 터치해도 될까? 제스처는 어떤 거 넣어? 센서는 어디에 들어가니? 대답은 어떡하지? 이런 수많은 질문이 나왔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거 거울 디자인 아닌가? 하지만 이것이 결국 인공지능 UX입니다. 인공지능 분야는 벤치마킹, 인사이트 취득, 사용자 연구가 어려운 소견입니다. 그럼 인공지능 UX에서 벤치마킹, 인사이트를 얻는 비결, 사용자 연구는 어떻게 할 것인가.일상의 모든 것을 벤치마킹합니다.모바일은 다른 경쟁사의 앱을 설치해 참고하는 등 벤치마킹이 쉽지만 스마트 미러는. 벤치마킹이 어려운 편입니다. 기존의 사례가 많지는 않기 때문에 유튜브를 찾거나 일상의 모든 것을 통해 벤치마킹이 되는 겁니다. 일례로 주요 내용에 지방에 가는 것이 있는데 내려가는 길에 휴게소 화장실 거울에서 일종의 대시보드처럼 휴게소 메뉴와 휴게소 상황을 정리한 것을 봤다. 이걸보고스마트미러에대한벤치마킹하는아이디어를얻는다,그런식으로일상에서얻어가면서노력할수있다고합니다.역시 다른 매체에서 인사이트를 얻는다. 역시 어떤 자신은 넷플릭스를 많이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1개에 몰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넷플릭스를 보던 당시, 큰 텔레비전을 보면서 손에 가입된 인사이트가 있다. 스마트미러를소견하면서모바일보다갑자기커진화면에대해서아주많은기능을넣자고소견했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를 TV로 보다 보니 TV는 거울보다 큰 화면인데 UI가 심플하게 재공되는 것이었다. 이렇게 역시 다른 미디엄 속에서의 심플한 제스처를 보고 인사이트를 얻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사용자 연구를 어떻게 할 것인가.인공지능으로 기존에 없던 제품을 새로 만들기 때문에 사용자 연구가 쉽지 않다. 대화형 에이전트 빌더는 기존에 없는 것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사내에서 20일 8 Hermes치에쯔봇 경기회를 통해서 의견을 수렴했다고 합니다. 이 이벤트를 통해 사내 사용자가 사용해 봤고 거기서 인사이트를 뽑아 빌더 UX에 녹일 수 있었다. 관객의 질문:사내에서 연구하는 것이 진정성과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는가.성진하(성진하) 답변: 지금 회사가 스타트업인데 큰 규모 정도다. 이 프로젝트를 하지 않는 다른 팀에서 인사이트를 얻으려고 노력했고, 학생들을 모집하거나 그런 식으로 지인을 기반으로 연구를 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방식을 모색하지만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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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엄이 확산돼, 결정할 것, 연구할 것이 많다고 한다. 따라서 그 어느 때보다 협업과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스켈터 랩스는 기술 기반의 회사이므로 엔지니어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다른 직군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많고, 노력이 필요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정성적으로 무엇이다!'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협업 툴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설명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맥북이 제공되기 때문에 스케치에 다양한 플러그인을 깔고 협업해 체펠린으로 불러들인다. 체플린이 직접 발을 소스로 만들어주고 댓글도 달았고. 최근 디자인은 Abstract에서 하과인의 파일로 공동 작업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또 YT(유트럭)를 통해 개발데스크를 꼼꼼히 관리한다. 이렇게 슬랙 업무형으로 편안한 메신저 툴이었다. 슬랙의 좋은 점은 내가 읽었는지 안 읽는지 상사를 모르니까 내가 원할 때 대답할 수 있다는 것...? 마지막으로 구글독스를 통해 문서 작업 등 공동 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또 회사 안에 파티션이 없는 구조를 통과 하고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높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일종의 축제 이상 같은 분위기에서 팀워크와 커뮤니케이션을 취하거나 1주일에 1번씩 간식을 먹으면서 회사 내의 업데이트를 공유하겠다는 것이다. 또 지나친 스타트업 때문인지 자유롭고 소통을 중시하는 문화가 부럽다. 내가 원하는 회사의 문화를 모두 갖추고 있는 것 같다.​ 3.AI플랫폼을 위한 sound성 인터페이스-치에헹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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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시간은 AI플랫폼에 의한 sound성 인터페이스 강연. 사실 3번째 강연에서 sound이 되면 집중력이 저하 칠로. 많은 예기 정리는 못할 것 같아. 최행석님은 KT에 근무하시며 기본적으로는 UX기반 업무를 하고 HCI기반, IT컨설팅 관련자를 진행하기도 한다고 한다. 휴대폰단이 스토리를 모드적으로 총괄하고 sound성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조사와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KT에서는 기가지니를 직접 하지는 않았지만 고객운영혁신팀에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강연 예기에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서론이 좀 길어 집중도가 떨어진 것 같다. 초반에 마음이 지니를 사용한 사람이 있는지, 어땠는지 같은 가벼운 질문에서 오린 이수 브레이킹이 되었지만 본론에 들어가기까지 거의 30분 정도가 소요되고 강연 부분이 노멀 힘 급하게 진행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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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인터페이스는 자신이 예정한 것을 스피커가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언어적인 인터페이스/비언어적인 인터페이스까지 고려할 수 있어야 하며 어휘 및 어조 맞추기:자연스럽게 대화가 연결될 수 있도록 구문/의미 및 정보구조:이해하기 쉽고 간결한 정보공급, 시스템 상태의 명확한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언어에는 역시 '톤'이 있기 때문에 톤이 들어가는 데이터가 축적되는 것이 중요하고 알고리즘을 언어에 관계없이 구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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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 것은 기계가 인간을 대체한다는 생각보다는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문재가 필요하다. 기술이 단순히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휴먼 퍼포먼스를 강화할 수 있는지, 그리고 내가 하는 디자인이 인간의 퍼포먼스를 강화시키는 것이 음성 인터페이스를 통한 디자이너의 역할이라고 마무리했다.​


    사전 지식이 없을 때는 인공지능 때문에 UI/UX 디자이너의 역할은 축소되고 대체되지 않을까?라고 소견하기 일쑤였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뭔지를 알고 인간에게 어떤 유용한 가치를 공급하는지, 그래서 인공지능과 UX는 분리되지 않고 서로 돕는 관계라고 소견하니 한결 마음이 편하다. 인공지능을 통해 탄생한 디자이너로서의 영역이라는 것은 이제 단순한 그래픽을 '디자인'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의 본질적인 의미인 모든 것의 설계에 있는 것이 아닐까. 그 설계에 있어서, 인공지능을 통해서 축적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가공·해석해, 서비스 경험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앞으로의 디자인의 길인 것 같다. 본인도 준비하는 입장에서 단순히 스킬에 집중하기보다는 다양한 역량을 갖고 대비하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


    브런치 매거진 "마루에서 시작하는 UIUX"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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