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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화 속 자율주행 자동차와 AI 스토리, 영화 어린이로봇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5. 05:17

    가까운 미래의 도시 외곽에서 교통사고가 하나 납니다. 주인공이 탄 차는 여러 다른 차량과 충돌한 후에 강에 빠져 버립니다. 이때 길이 되면 신었다 NS4로봇이 강에 뛰어들고 창문을 깨고 주인공을 곤덱넵니다. 하지만 그는 이를 완강히 거부합니다. 그는 자기 혼자 먼저 빠진 차에 탄 아이를 구하라고 로봇에게 명령하지만 거부당합니다.​


    ​ 이는 영화#아이 로봇#Irobot 2004의 한 장면 이프니다니다. 이 영화는 사실 자율주행차보다는 #로봇에게 심어질 수 있는 가치관에 대해 좀 더 비중을 두고 다루지만 이 글은 #자율주행기술에도 꼭 필요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자세하게 다루려고 합니다. 게다가 극중 모든 차량에 적용된 완전 자율주행과 새로운 구동 방식은 미래 모빌리티를 연구하는 입장에서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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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영화는 2035년을 배경으로 할 것입니다. 몇 년 전 교통사고로 살아남은 델스프 당신은 미시간 경찰국 소속 형사입니다. 그는 사고 뒤에 있는 것도 아닌 로봇 범죄에 집착해 문제 경찰로 지목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유명 로봇공학자의 죽음 Sound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그의 우려는 현실이 됩니다. 이 작품은 최신 기술에 대한 거부감과 부적응, 또 그 반대 입장을 동시에 드러내면서 그들의 대립을 그려내지만 영화는 훨씬 따뜻하고 동화처럼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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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의 자율주행과 관련된 글에서 '나쁜 사건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누구를 살릴지 반대로 누구를 포기할지를 선택하는 문제가 이 분야의 핵심이다.'라고 말씀을 드렸죠. 이 영화 '아이로봇'이 스토리로 그에 대한 인사이트 'Insight'를 공급하는 가장 적절한 작품이라고 한다. 아이 로봇의 원작자이자 세계 3대 SF작가로 유명한#아이작 아시모프는 이 작품에서#로봇 3대 원칙을 제시한다. 이는 최근까지도 로봇 개발의 바이블처럼 여겨지고 있지만 그 이야기를 자세히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 원칙을 넘어선 중요한 가치에 대해서도 이 얘기를 한다. 극중 대부분의 로봇은 정해진 #알고리즘 내에서 가치판단을 한다. 최소의 동작으로 최대의 효과를 냅니다. 단위시간당 많은 물건을 배달하기 위해 최적의 이동경로로 이용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산업혁명 이후의 사람들에게 효율은 중요한 가치였으니까요. 자율주행차도 동등한 #가치를 판단합니다. ​


    #영화 어린이 로봇에는 몇 가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등장합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구형 바퀴"인류의 역사에서, 바퀴는 항상 원반의 형태로, 모든 자동차 인프라가 이것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이 형태는 몇 가지 귀취에 있어 한계를 보인다. 특히 주차할 때 상당히 불편해요. 물론 그동안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비결이 시도됐지만 어느 것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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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구형 바퀴는 동작만 놓고 보면 가장 이상적인 형태입니다. 구현만 하면 차의 전후좌우 개념이 없어지기 때문이죠. 실제로 극중 스푸덱을 죽이려고 달려가는 트럭이 AI의 통제를 받아 가로축으로 주행하는 장면은 인상적입니다. 또 그가 타고 있는 #동생 디 RSQ의 주차 장면도 멋질 것이다. 주인공이 주차장 입구에 차를 세우고 살핀 인니가 스스로 뒹굴어 주차장으로 들어갑니다. 이처럼 구형 차의 바퀴는 매력적인 움직임을 만들어 내고 있지만, 기술적으로는 바퀴 없이는 본인이 자동차보다 실현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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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2000학년의 거의 모든 SF영화에는 자동차 문제의 실제 자동차과의 콘셉트카 등이 크게 노출됩니다. 토니 스타크의 #아우디R8, 트랜스포머의 #시보레카마로와 #포드 머스탱, 또 토가면 리콜의 크라이슬러 #호바보 등입니다. 이 영화에는 #아우디 RSQ컨셉이 등장합니다. 완전 자율주행이라는 설정으로 내용입니다. ​


    델스후너는 서류를 연구하고 전화 통화를 할 때 또는 몹시 졸릴 때, 이 차의 #자율주행 모두를 사용합니다. 그가 교통사건, 이강로봇 등 최근 기술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뀌었는데, 그 또한 당대에 흔한 일상을 살고 있는 셈입니다. 하지만 긴급출동이 본인 살해 위협을 느낄 때는 다릅니다. 완전 자율주행 전부는 과속과 추월이 금지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극중 도주한 로봇 써니를 찾기 위해 달리는 장면이 그런 귀취입니다. 이때 스프너가 전화로 통화하면서 동시에 수동으로 운전하자 동승한 칼빈 박사는 겁에 질려 그에게 미쳤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진부한 모습이 본인의 이름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아이러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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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나 다를까. 그녀의 공포에 대답이라도 하듯 수푸 당신이 운전하는 차는 앞의 트럭과 추돌할 뻔했습니다. 이를 감지한 차량은 전방 창문에 빨간색 경고를 표시하고, 소리로도 알려줍니다. 이어 스스로 속도를 줄입니다. 이것은 요즘 차에서도 쓸 수 있는 기술이다. 하지만 아무리 완전 자율 운전이라도 수동 운전으로는 운전자의 의지에 반하는 동작은 할 수 없습니다. 이는 수동과 자동이라는 기능적 원칙에 어긋나고 자칫 인간의 자유 의지가 기계에 의해 통제될 수 있어 상당히 복잡한 문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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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스푸군이 트럭을 피하는 과정에서 차량은 가운데를 잃고 경로를 이동해 우회하게 됩니다. 이때 그가 조금 늦게 달려도 차에 스티어링 시킨다면 어땠을까요? 이는 인간의 행동 오류와 자율주행 기술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상황입니다. 반면 영화는 고만고만한 상황에서 자율주행의 어두운 면도 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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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물어뜯기는 스프덱을 제거하기 위해 USR 내부의 누군가가 자율주행 트럭에 로봇을 싣고 달려와 그의 차를 포위한다. 이 때 스푸덱은 운전을 차에 맡기고 서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어 트럭에서 출동한 로봇이 수푸댁을 살해하려고 달려드는 겁니다. 이를 직감한 그는 재빨리 모든 수동 운전으로 전환하고, 나쁘지 않은 운전 실력과 재기를 발휘해 겨우 위험에서 프렌들리가 됩니다. 이는 최근 기술이 자신 있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를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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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 장래에 AI가 스스로 발전하고 가치판단을 할 수 있다면 이들은 인간을 어떻게 판단합니까? 예측불허로 지구환경을 파괴하는 부조리하고 무익한 존재로 볼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다면 인간은 스스로 만든 문명이기 때문에 자멸할지도 모릅니다. 아이 로봇은 이런 암울한 미래의 귀추에 로봇 3대 원칙을 벗어난 로봇, 그리고 완고하고 시류를 따르지 않은 인간을 등장시키고 물었다 지에헤교루의 비결을 인간의 본성에서 찾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영화 스토리는 여기까지입니다. 지금바로자율주행차의가치판단에대해서설명을하고이글을끝내려고합니다.​


    현재 자율주행과 관련된 생태계에서는 기초적인 가이드라인조차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고가 확실한 상황에서 어떻게 판단하는 것이 옳은지, 역시 효율적인지에 대한 기초적인 합의조차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인은 여기에 몇 가지 가치판단의 기준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다음과 같습니다.


    자율주행은 수동운전으로 달리는 차와 완전 자율주행으로 달리는 차 가운데 후자를 가장 빨리 보호해야 한다. 전자 동작은 예측하기 어렵고 예측 가능한 것만 고려하는 것이 이 분야의 원칙이자 한계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난폭운전, 과속 등 교통법규 위반은 수동운전 시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완전 자율주행 중인 차량은 마진히 보호받아야 할 상대적 약자에 해당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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